고유정 화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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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루머,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가?뉴스 2019. 6. 15. 21:45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검찰로 송치되고 있는 고유정입니다. 그녀가 구속된 이후 현 남편은 자신의 아들의 사망과 관련하여 아내를 고소한 상태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런 의혹뿐만 아니라 갖가지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확인도 안 된 것들이 사실인 것처럼 돌아다니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경찰도 나섰습니다. 경찰이 공식적으로 확인해준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고유정이 의붓아들이 사망하기 하루 전, 즉 3월 1일에 현 남편과 의붓아들에게 수면제를 먹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게 정확히 먹인 건지 아닌지는 확인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잘못 떠도는 소문이라고 봐야 합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아이 아빠에 대해서 약물 검사도 하였지만 수면제 성분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졸피뎀 성분입니다만 이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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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화학과 출신, 뼈에 약품 처리했나? 뼈에서 DNA 미검출뉴스 2019. 6. 14. 13:48
그 유명한 희대의 살인마 고유정이 12일에 검찰로 송치되었습니다. 고유정이는 대학 재학 시 화학과였다고 합니다. 이 전공을 살려서 뼈를 특수하게 처리했다는 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신의 뼈로 추정되는 물체를 재활용업체에서 발견했다는 소식 다들 알고 있을 것입니다. 뼛조각들이 약 3센티라고 하는데요. 그 작은 조각들이 라면 한 박스의 3분의 1 정도의 분량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냈겠지요. 감정한 결과 DNA가 검출이 안 된다 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 정보가 없어졌다고도 합니다. 아마도 언론에서는 모든 걸 다 밝히기는 어렵습니다. 그리 되면 그게 범죄자들 사이에서 공유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고유정은 화학과 출신답게 무슨 약품을 넣었을 때 물질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