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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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유정 사건 한 달 후 제주도 쓰레기장 수색뉴스 2019. 6. 28. 23:49
경찰 참으로 뒷북 잘 칩니다. 사건 초기에는 인천과 김포의 쓰레기 처리장만 뒤졌습니다. 왜냐하면 제주에는 고유정이 전 남편의 시신을 안 버렸을 것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사건 초반에 고유정이 제주 펜션 인근에서 쓰레기를 버리는 영상을 경찰이 이미 입수했는데도 말입니다. 어이없는 부분입니다. 쓰레기 버리는 영상을 보았으면 당연히 제주도도 수색을 했어야 합니다. 사건 발생하고 한 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비로소 제주도의 쓰레기 매립장을 수색합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일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민 세금 받아묵는 거는 잘하는데 일은 너무 불성실합니다. 경찰 수 십명 집합시켜놓고 잘하는 짓입니다. 아마도 의경일 듯합니다. 궂은일은 짬밥 어린 사람들만 죽을 맛일 겁니다. 삽질 수 천 번 해도 찾기 힘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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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제주서도 비닐봉지 버려/ 제주경찰 국민청원합시다.뉴스 2019. 6. 26. 22:04
제주 경찰 참으로 한심합니다. 고유정이 제주도 펜션 근처에서 비닐봉지를 여러 번 버렸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CCTV를 발견한 당시에는 공개를 안 했습니다. 경찰 맞습니까? 제주 경찰은 계속해서 고씨가 제주에서는 시신을 버렸을 가능성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전 남편 유족이 펜션 인근 재활용 쓰레기 분류함 CCTV를 확인해보니 고유정이가 버리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었습니다. 경찰이 할 일을 유족이 하다니 말이 됩니까? 6월 25일 어제 공개된 CCTV 영상에서는 고유정이 5월 27일 승용차를 재활용 쓰레기 분류함 앞에 세워두고 총 4번 하얀색 봉투를 버리고 간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상은 경찰이 미리 확인하였습니다. 그후 5월 31일에 회천 매립장과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샅샅이 수색은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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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 고유정이 조리돌림 당할까봐 현장검증 안 해뉴스 2019. 6. 25. 20:02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의 범인 고유정을 초동 수사했던 제주동부경찰서 소속 경찰 5명이 경찰 내부망에 부실수사 논란에 대해서 해명글을 올린 것으로 25일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이거 뭐 완전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들의 황당한 논리를 들어보겠습니다. 전문가조차도 어이없다고 합니다. 6월 20일 오후 8시 20분경 경찰 내부 통신망인 폴넷에 '제주 전 남편 살인 사건 수사 관련 입장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 글은 초동 수사를 했던 경찰 5명이 공동명의로 쓴 겁니다. 왜곡된 언론 보도로 인해서 경찰의 명예가 실추되었고 몇가지 사실관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고 글을 시작했습니다. 1. 현장 보존하는 폴리스라인은 필요없었다고 합니다. 황당하지 않습니까? 왜 필요가 없습니까? 그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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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고유정, 신상공개 결정 취소 소송 후 취하뉴스 2019. 6. 24. 00:21
사악한 고유정이 자신의 신상공개가 결정이 되자 신상 공개 결정을 취소하는 소송을 냈었다고 합니다. 참 뻔뻔합니다. 그동안 자신의 얼굴을 긴 머리카락으로 계속 가려왔었습니다. 그것은 아들과 가족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하여 고집을 부린 것입니다. 마녀 같습니다. 그게 이렇답니다. 범죄자도 인권이 있어서 경찰이 함부로 얼굴을 들게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게 법이랍니다. 참으로 어이없지 않습니까? 신상 공개가 지난 5일에 결정되었고 신상공개 결정 취소 소송은 이틀 뒤인 7일에 했습니다. 신상공개 결정을 취소하는 소송을 내기 전에 집행정지 신청을 먼저 냈다고 합니다. 이게 최초라고 합니다. 흉악범 주제에 신상공개 결정을 취소해달라고 소송 제기한 건 고유정이가 유일하답니다. 유별난 거는 알아줘야겠습니다. 자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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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사형 청원 곧 20만명 될 듯뉴스 2019. 6. 23. 17:25
그 유명한 고유정의 표정 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뻔뻔합니까? 이런 극악무도한 고유정이는 과연 사형될 것인가? 6월 7일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고유정을 사형해달라는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피해자의 유가족 중 동생이 올린 것입니다. 6월 23일 오후 5시 현재 상황입니다. 1800명만 더 청원하면 20만명을 넘어설 겁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청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얼른 청원해서 고유정이가 제대로된 처벌을 받게 합시다. 저는 이미 청원을 했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고유정의 만행을 두고볼 수가 없었습니다. 국민청원이 올라오면 한 달 이내에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게 될 경우 대통령 수석비서관이나 장관 등이 답변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공식적으로 답변을 얻는 수준일 뿐입니다. 여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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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이 친권 박탈 당하게 생겼어요. 꼬시죠?뉴스 2019. 6. 19. 23:18
고유정에게 살해당한 전 남편 강모씨의 유가족이 고유정의 친권을 가져올 계획입니다. 그녀의 친권을 박탈해달라고 법원에 요구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 유가족이 왜 고유정으로부터 친권을 가져오려고 하느냐면 말입니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강씨의 재산이 고유정에게 넘어갈 수도 있다는 정보를 듣고 법원에 그녀의 친권 박탈을 청구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녀의 아들이자 사망한 피해자의 아들이 겨우 4살밖에 되지 않아서 성장할 때까지 고유정이 재산을 관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친권을 박탈해버리면 재산은 강씨의 아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 강씨는 사망 보험금과 예금 등 여러 형태의 재산이 있습니다. 강씨는 박사 과정을 밟으면서 과학 논문도 여러 개 썼고 특허도 땄습니다. 이 특허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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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시신 훼손 후 현남편과 노래방에도 가뉴스 2019. 6. 18. 14:34
참 놀랍습니다. 사람을 살해하고 나서 태연히 현 남편과 노래방에도 갔습니다. 식사 후에 노래방에 간 거랍니다. 그날은 5월31일인데, 전 남편의 시신을 김포의 아파트에서 훼손하고 청주로 돌아왔던 날입니다. 바로 그날 저녁에 식사를 하고 노래방 가서 노래 부르고 간식까지 먹었습니다. 그리고 고유정은 아주 자연스럽고 태연했습니다. 고유정의 현 남편이 밝힌 내용을 아래에 요약해보겠습니다. 1. 고유정이 전 남편 만나는 일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연락을 서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30일 밤 12시쯤에 아내로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고유정의 전 남편이 자신을 성폭행하려고 했다는 내용의 문자였습니다. 2. 범행 3일 전에 제주도에서 고유정 그리고 친구들과 같이 밥을 먹었습니다. 그 당시 별다른 특이점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