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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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 엄마 전미선 빈소뉴스 2019. 7. 5. 14:45
어제입니다. 6월 29일 돌연사한 전미선의 빈소가 30일 서울 송파구 풍남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습니다. 급하게 마련되어서 모두 정신이 없었을 겁니다. 유가족은 얼마나 침통한 심정일지 짐작이 갑니다. 빈소는 장례식장 1층 1호실에 차려졌습니다. 유족은 어린 아들에게 안 좋은 영향이 있을까봐 촬영 자체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조치입니다. 언론의 취재 열기 때문에 어린 아이가 상처를 받아서는 안 되겠습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조문객을 맞았는데 많은 지인들이 온 것 같습니다. 처음에 온 사람은 송강호입니다. 송강호는 최근에 전미선과 함께 영화 나라말싸미를 연기했습니다. 또한 16년 전에는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도 부부로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그런 만큼 전미선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