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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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시신 훼손 후 현남편과 노래방에도 가뉴스 2019. 6. 18. 14:34
참 놀랍습니다. 사람을 살해하고 나서 태연히 현 남편과 노래방에도 갔습니다. 식사 후에 노래방에 간 거랍니다. 그날은 5월31일인데, 전 남편의 시신을 김포의 아파트에서 훼손하고 청주로 돌아왔던 날입니다. 바로 그날 저녁에 식사를 하고 노래방 가서 노래 부르고 간식까지 먹었습니다. 그리고 고유정은 아주 자연스럽고 태연했습니다. 고유정의 현 남편이 밝힌 내용을 아래에 요약해보겠습니다. 1. 고유정이 전 남편 만나는 일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연락을 서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30일 밤 12시쯤에 아내로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고유정의 전 남편이 자신을 성폭행하려고 했다는 내용의 문자였습니다. 2. 범행 3일 전에 제주도에서 고유정 그리고 친구들과 같이 밥을 먹었습니다. 그 당시 별다른 특이점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