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성형 전후 졸업사진, 자신의 성형 개의치 않아

고원희 다들 아실 겁니다. 이쁘고 키 크고 날씬한 여배우입니다. 키가 170입니다. 몸무게는 45킬로입니다. 94년생으로 나이는 26살입니다. 연기도 물론 잘합니다. 최근 고원희가 자신의 성형에 대해서 한마디 했습니다. 

6월 24일 오늘입니다.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KBS 월화드라마 퍼퓸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성형설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사실은 사실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요새는 배우나 가수 등 연예인들이 대범하게 밝히는 게 대세입니다. 과거에는 아니라고 부인을 많이 했었습니다. 

현재 고원희는 출연 중인 드라마 퍼퓸에서 민예린으로 연기하고 있습니다. 처음 방영 이후 시청자들의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고원희가 성형한 게 아니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저도 그리 느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얼굴이 좀 달라보였습니다. 얼굴뼈를 약간 깎은 듯하기도 하고 뭔가 변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시 느끼는 건 다 비슷합니다. 

이런 성형설은 지난 3일 드라마 제작 발표회 때부터 나왔습니다. 한 네티즌에 의하면, 이날 찍힌 고원희의 사진이 과거와는 다르다고 말했는데 쌍꺼풀이 짙어졌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실제로 드라마가 방영된 이후에는 많은 네티즌들이 입을 모아 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아무런 해명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24일 오늘에 와서야 비로소 고원희 자신이 성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원희는 자신의 성형이 드라마 전개에 있어서 문제가 될 것을 우려한 듯한 발언을 하였습니다. "드라마에 누가 되는 건 아닌가 걱정했다. 그런 말이 나오지 않도록 열심히 연기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1. 성형 후의 모습(현재)

 

2. 성형 전의 모습(2017년)입니다. 최강배달꾼에 출연했던 얼굴입니다. 이때도 이쁩니다. 꼭 했어야 했는지?

 

성형 전의 모습(2013년)입니다. 꽃들의 전쟁에 나왔던 얼굴입니다. 굳이 안 해도 이쁜데 왜 했는지 좀 그렇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사진입니다. 이때도 아주 신선하게 생겼네요. 눈이 땡그란 게 이쁩니다. 역시 미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