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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의붓아들 장례식에도 안 갔다. 정말 이상한 여자다.뉴스 2019. 6. 14. 06:12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고유정의 의붓아들이 3월 2일에 죽어서 지금 수사 중이라고 하는데요. 의붓아들이 사망 후 그래도 고유정에게는 의붓아들인데 참석하는 게 인간의 도리잖습니까? 그런데 안 했답니다. 뭔가 냄새가 구리죠? 참석 안 한 것에 대해서 고씨 현 시댁에서도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청주경찰은 그 죽음이 고씨가 했을 수도 있다고 판단하여 고씨가 있는 제주도로 간답니다. 현재로서는 고유정이 왜 장례식에 가지 않았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조사를 제대로 하여서 뭔가 단서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고유정의 의붓아들 A군은 원래 제주도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고씨와 고씨의 남편은 A군을 같이 키우기로 입을 맞추었고 그에 따라 A군은 2월 28일에 청주로 왔습니다. 그런데 3월 2일에 아빠와 침대에서 같이 자다가 사망하였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따르면 질식사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상처 등의 별다른 문제점은 없었습니다. 아빠에 의하면 "일어나보니 아들이 죽어 있었고 내가 혹시 다리를 올려서 질식사하지 않았나?"라고 말을 하였답니다.
의붓아들 A군이 사망할 당시에는 고씨 부부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고유정은 함께 자지 않고 다른 방에서 잤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방에서 자야 알리바이가 성립한다고 본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애 죽이는 거야 베개로 누른다든지 비닐을 씌운다든지 하면 되니까 크게 어려운 것은 아닐 겁니다. 물론 아빠한테는 수면제 먹이면 될 것 같고요. 의붓아들을 죽여야 자신의 친아들을 데리고 올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주 교활한 여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살인의 경험을 밑바탕 삼아서 전남편도 살해한 것 같습니다.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여자죠.
부디 이번 건도 고유정이 한 짓으로 판명되어서 죄가 더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최하 30년은 살 것 같습니다. 최대로는 무기징역도 가능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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