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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학영 음주운전 마약 프로필
    뉴스 2019. 7. 18. 11:07

    모델 출신 배우인 예학영이 지난해에 이어 음주운전으로 또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요즘 연예인들의 기강이 너무 해이해진 것 같습니다. 버닝썬부터 해서 너무 안 좋은 사건들이 터지고 있네요. 

     

    서울 용산 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제헌절에 예학영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예학영은 17일 오전 3시 10분쯤 서울 용산구 소월로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오토바이를 몰다가 적발되었습니다. 혈중 알콜 농도는 0.048%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사실은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던 건데요. 오토바이에 같이 타고 가던 사람이 넘어져서 다쳤답니다. 아무래도 다치다보니 119를 부르고 했을 것이고 경찰도 왔었는데요. 이때 술 먹은 게 들킨 겁니다. 

     

    음주운전 적발이 이번이 두 번째인데요. 작년 2월 16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입구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자동차인 포르셰 안에서 잠을 자다가 지나가던 행인이 보고 신고하였고요. 알콜 측정했더니 0.067%로 나왔습니다. 이 역시 면허 정지 수준이었죠.

     

    예학영은 음주운전뿐만 아니라 2009년에 마약을 구입해서 투약한 혐의로 구속도 되었죠. 그래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받은 적도 있습니다. 그당시 배우 윤설희와 주지훈도 마약 투약 혐의로 예학영과 같이 처벌받았습니다. 예학영 배우 참으로 문제가 많네요. 음주운전에 마약까지 이러면 안 됩니다.

    그 사건으로부터 2년이 지나서 ,즉 2011년에 Mnet ‘세레나데 대작전’을 통해서 방송에 복귀하게 되는데요. 당시 취중토크에서 어머니의 암투병을 언급하였는데 어머니의 암 발생이 자신 때문에 생긴 게 아닌가 해서 힘들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 그 이후로는 스스로를 잘 관리해야지 음주운전을 두 번이나 하다가 적발되고 이게 뭡니까? 

     

    예학영 프로필 알아보겠습니다. 예학영은 83년생으로서 올해 37살입니다. 태어난 곳은 서울입니다. 2005년에 대진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을 했고요. 키가 188센티미터로서 모델 출신답습니다. 몸무게는 75킬로입니다.

     

    2001년에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드라마는 2003년 mbc '논스톱4'에 출연했고 이후 2006년에 '시리즈 다세포 소녀',  2008년에는 '사랑팔아 닷컴'에 출연했습니다. 영화는 '바리새인'(2014) '배꼽'(2013) '아버지와 마리와 나'(2008) '해부학교실'(2007) '백만장자의 첫사랑'(2006)에 출연하였습니다. 

     

    연예인들의 음주운전 너무나도 자주 일어나네요. 일일이 열거하려니 너무 많아서 힘들 정도입니다. 연예인도 이렇게 많이 음주운전하는데 일반인은 두말하면 잔소리죠. 음주운전하다가 사고내면 피해자는 크게 다치거나 사망할 게 뻔한데 법은 너무 약하게 처벌을 하니 문제입니다. 

     

    2011년에 예학영이 연예계 복귀를 앞두고 8주간 다이어트 한 적이 있는데요. 무려 17킬로를 감량했다고 합니다. 비포 사진은 그야말로 아재인 반면 애프터는 완전 오빠네요. 마약 파문 후에 두문불출했었는데요. 움직이지 않고 집에서만 지내다보니 살이 쪘다고 하더군요. 스스로 한심하다는 생각을 했었고 그래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합니다. 이런 악착 같은 정신력도 있는 사람이 왜 자꾸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합니까? 안타깝습니다. 

    예학영이가 이번에도 큰 처벌은 안 받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다음에 또 음주운전할 가능성이 크겠죠? 국회의원들은 제발 쓸데없는 것 가지고 싸우지 마시고 깨끗하고 안전한 국가를 만들기 위하여 음주운전 적발 시 처벌을 강하게 해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음주운전은 절대로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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