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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 고유정이 조리돌림 당할까봐 현장검증 안 해뉴스 2019. 6. 25. 20:02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의 범인 고유정을 초동 수사했던 제주동부경찰서 소속 경찰 5명이 경찰 내부망에 부실수사 논란에 대해서 해명글을 올린 것으로 25일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이거 뭐 완전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들의 황당한 논리를 들어보겠습니다. 전문가조차도 어이없다고 합니다. 6월 20일 오후 8시 20분경 경찰 내부 통신망인 폴넷에 '제주 전 남편 살인 사건 수사 관련 입장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 글은 초동 수사를 했던 경찰 5명이 공동명의로 쓴 겁니다. 왜곡된 언론 보도로 인해서 경찰의 명예가 실추되었고 몇가지 사실관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고 글을 시작했습니다. 1. 현장 보존하는 폴리스라인은 필요없었다고 합니다. 황당하지 않습니까? 왜 필요가 없습니까? 그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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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고유정, 신상공개 결정 취소 소송 후 취하뉴스 2019. 6. 24. 00:21
사악한 고유정이 자신의 신상공개가 결정이 되자 신상 공개 결정을 취소하는 소송을 냈었다고 합니다. 참 뻔뻔합니다. 그동안 자신의 얼굴을 긴 머리카락으로 계속 가려왔었습니다. 그것은 아들과 가족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하여 고집을 부린 것입니다. 마녀 같습니다. 그게 이렇답니다. 범죄자도 인권이 있어서 경찰이 함부로 얼굴을 들게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게 법이랍니다. 참으로 어이없지 않습니까? 신상 공개가 지난 5일에 결정되었고 신상공개 결정 취소 소송은 이틀 뒤인 7일에 했습니다. 신상공개 결정을 취소하는 소송을 내기 전에 집행정지 신청을 먼저 냈다고 합니다. 이게 최초라고 합니다. 흉악범 주제에 신상공개 결정을 취소해달라고 소송 제기한 건 고유정이가 유일하답니다. 유별난 거는 알아줘야겠습니다. 자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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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사형 청원 곧 20만명 될 듯뉴스 2019. 6. 23. 17:25
그 유명한 고유정의 표정 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뻔뻔합니까? 이런 극악무도한 고유정이는 과연 사형될 것인가? 6월 7일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고유정을 사형해달라는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피해자의 유가족 중 동생이 올린 것입니다. 6월 23일 오후 5시 현재 상황입니다. 1800명만 더 청원하면 20만명을 넘어설 겁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청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얼른 청원해서 고유정이가 제대로된 처벌을 받게 합시다. 저는 이미 청원을 했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고유정의 만행을 두고볼 수가 없었습니다. 국민청원이 올라오면 한 달 이내에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게 될 경우 대통령 수석비서관이나 장관 등이 답변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공식적으로 답변을 얻는 수준일 뿐입니다. 여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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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의 소신 발언, 브래지어는 악세사리다.뉴스 2019. 6. 22. 19:12
어제, 즉 6월 21일 밤 8시에 JTBC2에서 악플의 밤이 방송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들에게 쏟아지는 악플을 직접 읽고 생각을 털어놓는(낭송하는) 토크쇼입니다. MC는 신동엽, 김숙, 김종민, 설리입니다. 이들 스타들 중에서도 설리의 발언이 가장 관심이 가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노브라 사진에 대해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습니다. 소신있고 개념있는 발언이라서 많은 분들에게 호응이 있을 듯합니다. 속옷 선택에 있어서도 대부분의 여성들은 그저 따라만 갑니다. 그러나 설리는 왜 브래지어를 착용하는가 고민합니다. 건강에 안 좋습니다. 아무래도 꽉 조여주기 때문에 좋을 수는 없습니다. 소화불량을 유발할 만큼 아주 좋지 않은 게 브래지어입니다. 설리도 그걸 확실히 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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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욱 칼럼니스트 피살, 필리핀에서 총상뉴스 2019. 6. 21. 15:52
오늘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야겠습니다. 여행 칼럼니스트이자 음식 칼럼니스트인 주영욱씨가 필리핀에서 총상으로 사망하였습니다. 주영욱씨는 16일 오전 필리핀 안티폴로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주 씨는 숙소인 호텔에서 1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발견된 상황은 이렇습니다. 길에서 발견되었는데 손이 뒤로 묶이고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필리핀 경찰은 주 씨의 호텔 출입 열쇠 등을 통해서 숙박 정보를 알았고 그에 따라서 사망자가 누군지 알아내었습니다. 주 씨는 14일에 필리핀으로 떠났는데 원래는 18일에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었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혼자 업무를 보기 위하여 필리핀을 방문한 것 같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소식은 필리핀 경찰이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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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현남편 인터뷰, 고유정이 친양자 종종 언급뉴스 2019. 6. 20. 16:19
고유정의 현 남편은 16일 CBS 노컷뉴스와의 단독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그 내용을 전부 다 정리하였습니다. 천천히 감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인터뷰에서 특히 눈여겨 보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고유정이 자신의 아들을 친양자로 삼으려고 했다는 부분입니다. 이제 슬슬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친자식을 현 남편의 친자로 삼기 위하여 범행을 한 것 같습니다. 1. 3월 3일 고유정이 의심스러운 행적이 있었나요? 저는 직장 때문에 아이와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할머니가 아기를 많이 키워주셨어요. 그런데 그 사실 자체를 전화로 말씀드릴 수가 없었어요. 어머니도 나이가 많으셔서 혹시나 충격에 다른 일이 생길까봐 3월 2일 저녁에 급하게 제주도로 갔는데, 저녁 8시 이후에 도착한 듯합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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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이 친권 박탈 당하게 생겼어요. 꼬시죠?뉴스 2019. 6. 19. 23:18
고유정에게 살해당한 전 남편 강모씨의 유가족이 고유정의 친권을 가져올 계획입니다. 그녀의 친권을 박탈해달라고 법원에 요구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 유가족이 왜 고유정으로부터 친권을 가져오려고 하느냐면 말입니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강씨의 재산이 고유정에게 넘어갈 수도 있다는 정보를 듣고 법원에 그녀의 친권 박탈을 청구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녀의 아들이자 사망한 피해자의 아들이 겨우 4살밖에 되지 않아서 성장할 때까지 고유정이 재산을 관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친권을 박탈해버리면 재산은 강씨의 아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 강씨는 사망 보험금과 예금 등 여러 형태의 재산이 있습니다. 강씨는 박사 과정을 밟으면서 과학 논문도 여러 개 썼고 특허도 땄습니다. 이 특허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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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시신 훼손 후 현남편과 노래방에도 가뉴스 2019. 6. 18. 14:34
참 놀랍습니다. 사람을 살해하고 나서 태연히 현 남편과 노래방에도 갔습니다. 식사 후에 노래방에 간 거랍니다. 그날은 5월31일인데, 전 남편의 시신을 김포의 아파트에서 훼손하고 청주로 돌아왔던 날입니다. 바로 그날 저녁에 식사를 하고 노래방 가서 노래 부르고 간식까지 먹었습니다. 그리고 고유정은 아주 자연스럽고 태연했습니다. 고유정의 현 남편이 밝힌 내용을 아래에 요약해보겠습니다. 1. 고유정이 전 남편 만나는 일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연락을 서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30일 밤 12시쯤에 아내로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고유정의 전 남편이 자신을 성폭행하려고 했다는 내용의 문자였습니다. 2. 범행 3일 전에 제주도에서 고유정 그리고 친구들과 같이 밥을 먹었습니다. 그 당시 별다른 특이점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