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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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실화탐사대 사진 3장 7월 10일 방송뉴스 2019. 7. 14. 00:08
7월 10일 MBC에서 방송한 실화탐사대 고유정 편입니다. 이날 새로운 정보가 좀 추가되었으니 재밌게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평범한 소녀가 어찌 그런 잔혹한 여인이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살해당한 피해자의 동생이 절규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피해자는 5월 25일 아들을 만나러 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날이 마지막이 될 줄이야 몰랐습니다. 피해자의 친구들이 피해자를 걱정하여 CCTV를 조사합니다. 제주 경찰이 변명하는 거 보십시오. 얼마나 한심합니까? 확인할 시간이 없다는 게 말이 됩니까? 펜션에서 나온 직후에 찍힌 고유정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쓰레기를 버렸는데 이 쓰레기 확인도 안 한 경찰입니다. 경찰이 한다는 소리가 고작 이겁니다. 이불이나 수건인 줄 알았답니다. 당연히 쓰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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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변호인단 사임 국선변호인 선정 방청권 배부뉴스 2019. 7. 11. 20:26
여러분, 기쁜 소식 알려드립니다. 그 유명한 고유정이 선임한 변호인들이 모두 사임하였고 결국 국선 변호인이 재판을 맡습니다. 원래는 법무법인 율현과 금성 측 변호인 5명이 고유정 변호를 맡기로 했는데 부담을 가진 나머지 사임계를 제출하였고 국선변호인이 이 사건을 맡게 된 것이죠. 최초에 고유정을 변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각종 인터넷 사이트와 sns에서서는 비판 여론이 일었습니다. “돈이면 다 되는 거냐”, “어떻게 토막 살인자를 변호할 수 있냐”, “저런 범죄자도 변호해야 하나” 등 거센 비판 여론이 쏟아졌지요. 뭐 어쩌겠습니까? 이런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결국 사건에서 물러나기로 하였습니다. 그들 사선 변호인단은 "이 사건의 진실을 알고 싶었다.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고 싶었다. 누구보다 가까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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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의 실체/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뉴스 2019. 7. 5. 21:23
어제입니다. 7월 4일 저녁 밤 9시 30분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고유정의 사건을 다루었습니다. 어떤 내용이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고유정이 수갑 찬 모습이 아닌 일상적인 모습을 먼저 보겠습니다. 화장도 하고 옷도 차려입고 하니 봐줄 만합니다. 화장 전후가 차이가 많이 나긴 합니다. 괴물도 이런 모습이 있었다니 참 무섭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도 밝고 웃기고 말도 잘하는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완전 이중적입니다. 고유정의 현남편의 인터뷰에서 나온 진술입니다. 방송에서는 대역을 사용했는데요. 지금까지 보통의 언론에서는 나오지 않던 이야기가 본 방송에서 나왔습니다. 고유정이 현남편의 아이를 살해하기 위하여 계획을 짠 게 아니냐 하는 이야기인데요. 고유정이 작년 11월과 올해 2월 각각 한 번씩 현남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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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유정 사건 한 달 후 제주도 쓰레기장 수색뉴스 2019. 6. 28. 23:49
경찰 참으로 뒷북 잘 칩니다. 사건 초기에는 인천과 김포의 쓰레기 처리장만 뒤졌습니다. 왜냐하면 제주에는 고유정이 전 남편의 시신을 안 버렸을 것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사건 초반에 고유정이 제주 펜션 인근에서 쓰레기를 버리는 영상을 경찰이 이미 입수했는데도 말입니다. 어이없는 부분입니다. 쓰레기 버리는 영상을 보았으면 당연히 제주도도 수색을 했어야 합니다. 사건 발생하고 한 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비로소 제주도의 쓰레기 매립장을 수색합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일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민 세금 받아묵는 거는 잘하는데 일은 너무 불성실합니다. 경찰 수 십명 집합시켜놓고 잘하는 짓입니다. 아마도 의경일 듯합니다. 궂은일은 짬밥 어린 사람들만 죽을 맛일 겁니다. 삽질 수 천 번 해도 찾기 힘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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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제주서도 비닐봉지 버려/ 제주경찰 국민청원합시다.뉴스 2019. 6. 26. 22:04
제주 경찰 참으로 한심합니다. 고유정이 제주도 펜션 근처에서 비닐봉지를 여러 번 버렸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CCTV를 발견한 당시에는 공개를 안 했습니다. 경찰 맞습니까? 제주 경찰은 계속해서 고씨가 제주에서는 시신을 버렸을 가능성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전 남편 유족이 펜션 인근 재활용 쓰레기 분류함 CCTV를 확인해보니 고유정이가 버리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었습니다. 경찰이 할 일을 유족이 하다니 말이 됩니까? 6월 25일 어제 공개된 CCTV 영상에서는 고유정이 5월 27일 승용차를 재활용 쓰레기 분류함 앞에 세워두고 총 4번 하얀색 봉투를 버리고 간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상은 경찰이 미리 확인하였습니다. 그후 5월 31일에 회천 매립장과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샅샅이 수색은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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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현남편 인터뷰, 고유정이 친양자 종종 언급뉴스 2019. 6. 20. 16:19
고유정의 현 남편은 16일 CBS 노컷뉴스와의 단독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그 내용을 전부 다 정리하였습니다. 천천히 감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인터뷰에서 특히 눈여겨 보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고유정이 자신의 아들을 친양자로 삼으려고 했다는 부분입니다. 이제 슬슬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친자식을 현 남편의 친자로 삼기 위하여 범행을 한 것 같습니다. 1. 3월 3일 고유정이 의심스러운 행적이 있었나요? 저는 직장 때문에 아이와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할머니가 아기를 많이 키워주셨어요. 그런데 그 사실 자체를 전화로 말씀드릴 수가 없었어요. 어머니도 나이가 많으셔서 혹시나 충격에 다른 일이 생길까봐 3월 2일 저녁에 급하게 제주도로 갔는데, 저녁 8시 이후에 도착한 듯합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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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이 친권 박탈 당하게 생겼어요. 꼬시죠?뉴스 2019. 6. 19. 23:18
고유정에게 살해당한 전 남편 강모씨의 유가족이 고유정의 친권을 가져올 계획입니다. 그녀의 친권을 박탈해달라고 법원에 요구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 유가족이 왜 고유정으로부터 친권을 가져오려고 하느냐면 말입니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강씨의 재산이 고유정에게 넘어갈 수도 있다는 정보를 듣고 법원에 그녀의 친권 박탈을 청구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녀의 아들이자 사망한 피해자의 아들이 겨우 4살밖에 되지 않아서 성장할 때까지 고유정이 재산을 관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친권을 박탈해버리면 재산은 강씨의 아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 강씨는 사망 보험금과 예금 등 여러 형태의 재산이 있습니다. 강씨는 박사 과정을 밟으면서 과학 논문도 여러 개 썼고 특허도 땄습니다. 이 특허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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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시신 훼손 후 현남편과 노래방에도 가뉴스 2019. 6. 18. 14:34
참 놀랍습니다. 사람을 살해하고 나서 태연히 현 남편과 노래방에도 갔습니다. 식사 후에 노래방에 간 거랍니다. 그날은 5월31일인데, 전 남편의 시신을 김포의 아파트에서 훼손하고 청주로 돌아왔던 날입니다. 바로 그날 저녁에 식사를 하고 노래방 가서 노래 부르고 간식까지 먹었습니다. 그리고 고유정은 아주 자연스럽고 태연했습니다. 고유정의 현 남편이 밝힌 내용을 아래에 요약해보겠습니다. 1. 고유정이 전 남편 만나는 일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연락을 서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30일 밤 12시쯤에 아내로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고유정의 전 남편이 자신을 성폭행하려고 했다는 내용의 문자였습니다. 2. 범행 3일 전에 제주도에서 고유정 그리고 친구들과 같이 밥을 먹었습니다. 그 당시 별다른 특이점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