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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실화탐사대 사진 3장 7월 10일 방송뉴스 2019. 7. 14. 00:08
7월 10일 MBC에서 방송한 실화탐사대 고유정 편입니다. 이날 새로운 정보가 좀 추가되었으니 재밌게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평범한 소녀가 어찌 그런 잔혹한 여인이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살해당한 피해자의 동생이 절규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피해자는 5월 25일 아들을 만나러 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날이 마지막이 될 줄이야 몰랐습니다.
피해자의 친구들이 피해자를 걱정하여 CCTV를 조사합니다.
제주 경찰이 변명하는 거 보십시오. 얼마나 한심합니까? 확인할 시간이 없다는 게 말이 됩니까?
펜션에서 나온 직후에 찍힌 고유정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쓰레기를 버렸는데 이 쓰레기 확인도 안 한 경찰입니다.
경찰이 한다는 소리가 고작 이겁니다. 이불이나 수건인 줄 알았답니다. 당연히 쓰레기를 해체하여 확인하여야죠.
결국 유가족의 요청으로 사건 발생 한 달여가 지나서 쓰레기 매립장을 수색합니다. 너무 늦어서 뒷북쳐도 소용없었지요. 여기서 뼈를 발견하긴 하였으나 7월 10일 국과수의 답변은 "동물뼈"라고 했습니다.
고유정의 죄는 살인, 사체 손괴, 사체 은닉입니다. 최악의 범죄죠.
고유정이가 교활하게도 팔과 손에 난 상처를 성폭행의 방어흔으로 증거보전 신청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는 반박합니다. 팔에 상처난 건 살짝 베인 것이고 손에 부풀어오른 건 화학적으로 또는 열적으로 화상입은 거라고 합니다. 즉 전자는 자해흔일 수 있고요. 후자는 시신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긴 흔적일 수 있습니다.
5월 30일 오후 11시경은 김포에서 2차로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시점입니다. 이 시점에 고유정이 (전남편에 의해)성폭행당할 뻔하였다는 문자를 현남편에게 보낸 거죠. 그런데 뜻밖의 이야기를 꺼낸 겁니다. 성폭행당할 뻔했다고 말이죠.
범행을 하기 위해서 이거 저거 막 검색합니다.
살해하기 위한 도구들을 마트에서 구입도 합니다. 락스, 칼, 세제 등.
고유정의 가방입니다. 이 가방에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커플링이 위에서 보신 지퍼백에 들어있었는데요. 그건 전남편과 고유정의 이름이 새겨진 것입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 반지도 범행의 도구로 활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역시 고유정은 별납니다. 자신이 범행한 장면을 사진으로 남겨둡니다. 그런데 이것 또한 나중에 활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고유정의 아버지는 운동하러 다닌답니다. 이 집안은 도저히 정상적인 집안이 아닙니다. 근데 왜 아버님이라고 부릅니까? 저는 이런 점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저 아버지하면 되지요.
고유정은 거짓말쟁이입니다. 항상 거짓말을 한답니다.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항상 거짓말을 하는 악녀입니다.
거짓말이 발각되면 우는 치밀함까지 갖춘 고유정입니다.
현남편에 의하면, 고유정은 불륜을 저질렀다고도 합니다. 가관입니다. 살인에 불륜에 못하는 게 없는 악마입니다.
고유정의 동창도 고유정에게 언니가 있는 줄 알고 있었답니다. 고씨는 완전 거짓말쟁이입니다.
학교 시절에는 뭐 큰 탈없이 잘 지낸 보통의 아이였습니다. 사람 속은 역시 알 수가 없습니다.
고유정의 이중적인 모습도 증언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착하고 바르고 남의 말에도 귀를 잘 기울이는 여자라고 합니다.
고유정은 친자식을 현남편의 자식으로 보이게 하려 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현남편이 잠자는 사자(고유정)의 코를 건드렸다는 거죠. 그렇다고 사람을 죽입니까?
고유정은 현남편의 아들, 즉 의붓아들에게도 카레를 먹였습니다. 여기에도 졸피뎀을 넣었을 수도 있습니다.
고유정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지가 산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교환한 여자입니다.
피해자의 생전 모습입니다. 저리도 건강한 사람이 어쩌다가 여자 잘못 만나서 죽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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